'러블리' 박보영, 영어 말문 막혀도 괜찮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외국인 손님들을 미소 짓게 한다.
외국인 손님 응대가 걱정됐던 박보영은 "혼자지만 할 수 있다!"며 스스로를 격려했다.
이어 박보영은 계산을 하며 외국인 손님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는 박보영에게 한 손님은 "잘하고 있다"며 웃어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외국인 손님들을 미소 짓게 한다.
18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8일 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일일 알바'로 합류한 박보영은 카운터를 홀로 담당하게 됐다. 외국인 손님 응대가 걱정됐던 박보영은 "혼자지만 할 수 있다!"며 스스로를 격려했다.
이어 박보영은 계산을 하며 외국인 손님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는 박보영에게 한 손님은 "잘하고 있다"며 웃어보였다.
이 가운데 손님에게 가격을 영어로 설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박보영은 갑자기 말문이 막혀 당황했다. 박보영은 길게 줄을 선 손님들에 더 긴장했지만 이내 가격 설명에 성공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박보영은 다음 손님의 계산을 준비하던 중 전 손님의 영수증이 남겨진 것을 보곤 깜짝 놀랐다. 이에 박보영은 양해를 구한 뒤 이전 손님에게 달려가 영수증을 전달한 후 빠르게 카운터로 복귀했다.
제작진은 "자신의 실수에 부끄러워하는 박보영을 본 손님들은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해한다'는 뜻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