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옛 포항역 주변 '성매매 집결지 정비' TF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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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옛 포항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를 정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팀은 성매매 집결지의 체계적·효율적 정비를 위해 이달 구성됐다.
이들은 효율적인 집결지 공간 정비와 성매매 피해여성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장 부시장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성매매 집결지 정비까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각 부서는 물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최선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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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옛 포항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를 정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18일 이 TF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팀은 성매매 집결지의 체계적·효율적 정비를 위해 이달 구성됐다.
장상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은 △자활지원팀과 △도시정비팀 △여성지원반 △지도단속반 △공간정비반 △운영지원반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효율적인 집결지 공간 정비와 성매매 피해여성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장 부시장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성매매 집결지 정비까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각 부서는 물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최선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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