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대통령실이 사과해야"

강민경 2024. 1. 18.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직접 사실관계를 말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18일) 국회에서 대통령실의 올바른 대응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을 때 이른바 '디올 백' 사건이 주가 조작 의혹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직접 사실관계를 말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18일) 국회에서 대통령실의 올바른 대응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을 때 이른바 '디올 백' 사건이 주가 조작 의혹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각에서 자꾸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를 언급하는데, 국민에게 도덕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자꾸 비교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