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동사단, 홍천 등에서 혹한기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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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1기동사단이 홍천강 등에서 혹한기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공격ㆍ방어작전 FTX, 전투사격 등 각 제대별 다양한 과제를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졌다.
특히, 혹한의 훈련에는 사자여단과 1개 특전대대, 홍천강 대안을 안전하게 확보한 충무대대 등이 기동했다.
한편 사단은 동계 작전수행능력 향상 및 혹한 극복능력 배양을 위해 '여단 단위 전투단 편성', '2개 여단 쌍방 훈련' 등 다양한 방식의 실전적인 훈련으로 혹한기 결전태세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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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육군 11기동사단이 홍천강 등에서 혹한기 훈련에 돌입했다.
18일 11기동사단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사단 장병 5000여 명과 궤도장비 500여 대가 참여한 이번 훈련은 강원 홍천ㆍ횡성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의 주요 도로와 훈련장에서 실제 전장에 가까운 상황을 조성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공격ㆍ방어작전 FTX, 전투사격 등 각 제대별 다양한 과제를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졌다.
특히, 혹한의 훈련에는 사자여단과 1개 특전대대, 홍천강 대안을 안전하게 확보한 충무대대 등이 기동했다.
사자여단장 조철희 대령은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대가 되는 것이 우리 사자여단의 목표이다", "이번 훈련에서 보여준 것처럼 상시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하여 적의 도발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은 동계 작전수행능력 향상 및 혹한 극복능력 배양을 위해 '여단 단위 전투단 편성', '2개 여단 쌍방 훈련' 등 다양한 방식의 실전적인 훈련으로 혹한기 결전태세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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