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어르신 지혜·경륜으로 총선 승리"

최일 기자 2024. 1. 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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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8일 노인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4·10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와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 등 중앙당 차원의 22대 총선 '어르신 공약'을 소개했다.

또 장충식 시당 노인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해 노인들 목소리를 대변하고 노인 권익 향상과 노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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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위 발대식…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등 총선 공약 소개
1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노인위원회 발대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8일 노인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4·10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와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 등 중앙당 차원의 22대 총선 '어르신 공약'을 소개했다.

또 장충식 시당 노인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해 노인들 목소리를 대변하고 노인 권익 향상과 노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운하 시당 위원장은 "대한민국 미래와 우리가 소중히 가꿔 온 민주주의, 주권, 국격을 지키기 위해선 민주당이 반드시 (총선에서) 이겨야 한다"며 "총선 패배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몰락을 가져올 것이다.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배워 대전 (국회의원) 7석 모두를 지켜내자"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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