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절차대로 조사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신고를 받고 절차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설명자료를 내고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19일 신고를 받고, 같은 달에 신고인에게 신고 경위와 추가 제출 자료 유무 등 사실 확인 조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신고를 받고 절차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설명자료를 내고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19일 신고를 받고, 같은 달에 신고인에게 신고 경위와 추가 제출 자료 유무 등 사실 확인 조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고 사건은 부패방지권익위법과 청탁금지법 등에 따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는 신고 내용에 따라 대면과 서면·전화·현장 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익위는 모든 신고 사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고 있다며 이 사건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19일 김 여사가 지인으로부터 명품 가방 등 고가의 선물을 받은 것이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권익위에 신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언론은 참여연대 관계자를 인용해 권익위가 지난해 12월에 공익신고를 접수하고도 아직 신고인 조사도 착수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한마디에 요동치는 세계 경제? 긴장하는 이차전지 [Y녹취록]
- 여야 모두 '저출생' 총선 공약 발표...해법 될 수 있을까? [앵커리포트]
- "이게 뭐야?"…부산항 화물선 밑바닥에서 나온 가방의 정체
- 부하 직원 의자에 묶고 '생일빵'한 직장인들...무더기 처벌
- 삼성, 실시간 통역되는 갤럭시S24 시리즈 공개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날씨] 내일 하늘 흐리지만 공기 포근...주말 추위 부르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