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랩, 엔비디아와 함께 LLM 활용 AI기술 속도 낼 것

임영택 KDX 기자(ytlim0925@kdx.kr) 2024. 1. 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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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이사 이우영)이 엔비디아와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한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언어모델) 활용 전략 세미나를 16일 개최했다.

세미나는 산업별 LLM과 빅데이터의 구축 활용 사례를 살펴보며 두 회사의 기술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서 거대언어모델 김창민 상무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LLM 활용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엔비디아의 기술적인 성과와 비즈니스 장점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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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 LLM과 빅데이터의 구축 활용 사례 공유
양사 AI 기술의 협력 모색
씨이랩 대표이사 이우영(제공 : 씨이랩)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이사 이우영)이 엔비디아와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한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언어모델) 활용 전략 세미나를 16일 개최했다.

세미나는 산업별 LLM과 빅데이터의 구축 활용 사례를 살펴보며 두 회사의 기술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AI 기술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논의하고 협력을 모색했다.

환영사에서 이우영 대표이사는 참석자들에게 새롭게 강화된 씨이랩의 AI 프로페셔널 서비스(Professional Service) 조직의 비전을 제시하며 “엔비디아와의 AI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협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거대언어모델 김창민 상무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LLM 활용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엔비디아의 기술적인 성과와 비즈니스 장점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씨이랩은 엔비디아의 우수파트너(Preferred Partner)로서 AI 엔터프라이즈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 조직인 프로페셔널 서비스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들이 AI 엔터프라이즈를 활용해 필요한 프레임워크와 워크플로우를 손쉽게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양사는 ‘AI 엔터프라이즈 제품을 여러 산업군으로 확장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쉽게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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