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TNFD 가입…단일 증권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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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로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2년부터 시작된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의 TCFD 공시로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과 기회에 대응하는데 그치지 않고, TNFD 참여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자연 자본에 대한 위험과 기회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SK증권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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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SK증권은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로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SK증권은 2025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 첫 번째 TNFD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2022년부터 시작된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의 TCFD 공시로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과 기회에 대응하는데 그치지 않고, TNFD 참여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자연 자본에 대한 위험과 기회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SK증권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이다.
김신 대표이사는 “SK증권은 생물다양성과 자연 자본을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ESG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해 금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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