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이사회 열고 IPO 중단 1년 만에 재추진 결의

박슬기 기자 2024. 1. 18.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상장을 철회했던 케이뱅크가 상장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대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적기에 IPO를 재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유효기간은 지난해 3월 만료된 만큼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재청구하는 등 IPO 재추진을 위한 작업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사옥 전경./사진=케이뱅크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상장을 철회했던 케이뱅크가 상장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IPO를 재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2022년 1월 IPO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같은 해 9월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이후 IPO를 준비했지만 지난해 2월 초 투자심리 위축 등 시장 악화의 영향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상장 철회를 택했다.

케이뱅크는 대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적기에 IPO를 재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유효기간은 지난해 3월 만료된 만큼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재청구하는 등 IPO 재추진을 위한 작업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