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이사회 열고 IPO 중단 1년 만에 재추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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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상장을 철회했던 케이뱅크가 상장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대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적기에 IPO를 재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유효기간은 지난해 3월 만료된 만큼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재청구하는 등 IPO 재추진을 위한 작업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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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IPO를 재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2022년 1월 IPO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같은 해 9월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이후 IPO를 준비했지만 지난해 2월 초 투자심리 위축 등 시장 악화의 영향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상장 철회를 택했다.
케이뱅크는 대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적기에 IPO를 재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유효기간은 지난해 3월 만료된 만큼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재청구하는 등 IPO 재추진을 위한 작업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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