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사랑의 헌혈' 행사… 43명 1만5840㎖ 헌혈

박민석 기자 2024. 1. 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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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1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혈액 수급 불안정에 따른 혈액 부족 상황을 해결하고 공직사회에 헌혈을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순희 도교육청 총무과장은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나누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헌혈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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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부족 해결 및 공직사회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
18일 경남교육청 직원들이 도교육청 앞 적십자 경남혈액원 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경남교육청 제공)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교육청이 1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혈액 수급 불안정에 따른 혈액 부족 상황을 해결하고 공직사회에 헌혈을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날 하루 동안 직원 등 43명이 헌혈에 동참해 1만5840㎖의 혈액을 헌혈했다고 설명했다.

김순희 도교육청 총무과장은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나누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헌혈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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