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미쳤다, 감탄사 나오는 '말벅지'... 득점왕 후보 랭킹 급상승, 1위 SON→그 다음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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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재능'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엄청난 허벅지 근육을 자랑했다.
첫 경기부터 2골을 몰아친 이강인은 대회 득점 부문 2위에 올랐다.
벌써 이강인은 득점왕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이강인의 득점왕을 강력하게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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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8일(한국시간) 이강인과 함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팀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두 팔을 벌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눈에 띄는 것은 이강인의 엄청난 허벅지 근육. 이에 협회는 "장난 많은 얼굴, 장난 없는 하체"라고 적었다. 옆에서 손흥민은 웃음을 터뜨렸다.
미드필더 이강인은 태극마크를 달고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하고 있다. 첫 경기부터 폭풍활약을 펼쳤다. 지난 15일에 열린 바레인과 대회 1차전에서 연속골을 터뜨리고 클린스만호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후반 11분에 터진 이강인의 왼발 중거리포가 환상적이었다. 페널티 아크 근처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도 과감한 슈팅을 날렸다. 슈팅은 바레인 골키퍼를 지나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 앞서 한국은 1-1 동점을 허용했는데, 이강인이 팀을 구해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도 두 손을 번쩍 들었다.
이강인을 향해 찬사가 쏟아졌다. 당시 스페인 다리오 아스는 "이강인은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이라며 "이강인은 지팡이를 꺼내 마법을 부렸다. 이강인의 골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떠올리게 한다"고 극찬했다.
첫 경기부터 2골을 몰아친 이강인은 대회 득점 부문 2위에 올랐다. 카타르 공격수 아크람 아피프(알사드·3골)가 대회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아피프는 2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이강인이 언제든지 순위를 바꿀 수 있다.
한국은 오는 20일 요르단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더 나아가 대회 정상까지 넘본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강호이지만, 유독 아시안컵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1956년과 1960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이 마지막 우승이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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