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폐업 오보에 '발끈'…"장사 열심히 하는데 왜 이러세요"

마아라 기자 2024. 1. 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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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이 운영 중인 음식점 폐업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18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는 심경과 기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정준하가 캡처한 기사에는 정준하가 불경기로 인해 6년간 운영하던 음식점을 폐업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준하는 운영 중인 식당 앞에 선 사진을 공개하며 "어닝 피는 것임. 또 (폐업) 오해하지 말아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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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하 /사진=이동훈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이 운영 중인 음식점 폐업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18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는 심경과 기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정준하가 캡처한 기사에는 정준하가 불경기로 인해 6년간 운영하던 음식점을 폐업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앞서 정준하는 지난해 10월 운영하던 꼬칫집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업종 변경임에도 폐업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낸 것.

정준하는 지난해 12월29일 서울 압구정에 해산물 포차 관련 식당을 오픈했음을 알렸다. 정준하는 운영 중인 식당 앞에 선 사진을 공개하며 "어닝 피는 것임. 또 (폐업) 오해하지 말아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로도 활동 중인 정준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에 출연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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