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차세대 모빌리티 다목적 시트 공동개발 참여

빈난새 2024. 1. 18.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트랜시스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차세대 모빌리티에 들어갈 다목적 시트 개발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현대차·기아가 올해 'CES 2024'에서 공개한 1인승 모빌리티 'DICE'와 목적기반차량(PBV) PV5 콘셉트의 시트를 제작했다.

현대트랜시스는 '2024 북미 올해의 차'로 뽑힌 기아 EV9에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전력 카본 열선' 기술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차세대 모빌리티에 들어갈 다목적 시트 개발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현대차·기아가 올해 ‘CES 2024’에서 공개한 1인승 모빌리티 ‘DICE’와 목적기반차량(PBV) PV5 콘셉트의 시트를 제작했다. PV5 시트는 사용 목적에 맞게 등받이를 앞뒤로 펼치고 레일로 밀고 당길 수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2024 북미 올해의 차’로 뽑힌 기아 EV9에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전력 카본 열선’ 기술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트 공학 노하우로 모빌리티 공간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