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민주당 경선 레이스 '본격화'…후보 공모에 이어 현장 실사·적합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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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 공모에 들어가고 현장 실사와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하면서 광주전남 총선 후보들이 조직을 총동원하는 등 민주당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현장 실사는 중앙당과 타 지역 시도당 당직자들이 팀을 구성해 현역 의원과 예비 후보자들에 대한세평을 듣는 등의 방식으로 광주전남 선거구별로 진행한다.
광주전남지역 총선 예비후보자들은 중앙당의 현장 실사와 적합도 조사 등에 대비해 조직을 총동원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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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 공모에 들어가고 현장 실사와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하면서 광주전남 총선 후보들이 조직을 총동원하는 등 민주당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은 오는 20일까지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광주 서구을을 제외하고 광주 7곳과 전남 10곳 등 17곳의 지역구에 출마할 총선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총선 후보자 공모가 끝나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현장 실사를 한다.
현장 실사는 중앙당과 타 지역 시도당 당직자들이 팀을 구성해 현역 의원과 예비 후보자들에 대한
세평을 듣는 등의 방식으로 광주전남 선거구별로 진행한다.
민주당은 선거구별 적합도 조사를 당원 50%와 일반국민 50%로 실시하는데, 현장 실사와 동시에 하거나 이후에 별도로 진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총선 후보자 공천 면접을 한다.
광주전남지역 총선 예비후보자들은 중앙당의 현장 실사와 적합도 조사 등에 대비해 조직을 총동원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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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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