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신예 박한솔, 첫 싱글앨범 ‘바람이 불어와’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1. 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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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커버 박한솔 제공



2024 갑진년, 신예 싱어송라이터 박한솔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는 데뷔 싱글앨범 ‘바람이 불어와’를 18일 정식 발매했다.

박한솔은 가창 외에도 작사, 작곡, 악기 연주도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음악씬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곡 ‘바람이 불어와’도 직접 작사, 작곡을 한 박한솔은 “위로가 되고 잔잔한 감성이 묻어 나오는 노래를 가사와 멜로디가 어우러져 부담 없이 듣기 좋은 노래로 듣는 모든 분들이 함께 공감하며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자신의 첫 노래를 소개했다.

박한솔의 ‘바람이 불어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는 소중하고 따스한 메세지를 가사 속에 담고 있다.

앨범의 보컬 디렉터로 참여한 프로듀서는 가수 출신으로 다수의 방송 및 드라마 OST 등에 참여했고 아이돌과 유명 배우 전문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해 인정받아 온 정정아(활동명 그린나래)가 맡아서 진행을 했다. 공동 작사에는 윤수진, 편곡에는 인기가수들 곡을 작업해온 뜨레스 레코드의 수장 나무가 함께 맡았다.

박한솔의 데뷔곡 ‘바람이 불어와’는 국내외 해외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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