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초보 귀농인에 월 30만원 3년간 정착금 지원

김선덕 2024. 1. 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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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생활안정을 위해 정착 지원금 지원에 나선다.

영암군은 18일 농업인경영체 등록을 마친 초보 귀농세대에 월 30만원씩 3년간 지급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는 2월 8일까지 영암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쾌적한 정주 여건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해 영암에서 행복한 삶을 가꿔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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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생활안정을 위해 정착 지원금 지원에 나선다.

영암군은 18일 농업인경영체 등록을 마친 초보 귀농세대에 월 30만원씩 3년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세대원 중 2명 이상이 영암군에 전입하는 조건이다.
영암군청 전경. 영암군 제공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컨설팅과 멘토 역할을 담당할 귀농귀촌인 품목별 학습 동아리에는 300만원을 지원한다. 영암군 전입 4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7인 이상 모임이어야 한다.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는 2월 8일까지 영암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쾌적한 정주 여건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해 영암에서 행복한 삶을 가꿔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영암=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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