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취약계층에 ‘방문 목욕 서비스’⋯26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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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65세 이상 장애인·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목욕 차량을 이용한 방문 목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 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방문 목욕 서비스를 제공해 신체적·정신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목욕 서비스는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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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65세 이상 장애인·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목욕 차량을 이용한 방문 목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 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방문 목욕 서비스를 제공해 신체적·정신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65세 이상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등이다. 장기요양서비스 대상자와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대상자 등 유사한 복지혜택을 지원받는 군민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목욕 서비스는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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