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조선소 작업장서 60대 근로자 3m 낙상 '중상'
강미영 기자 2024. 1. 18. 18:00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18일 오전 1시20분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작업장에서 60대 근로자가 계단에서 굴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컨테이너 선박 작업을 위해 계단을 내려가던 협력업체 소속 A씨가 3m 높이에서 떨어졌다.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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