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 양산농협에서 찾아가는 상호금융 마케팅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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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가 17일 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상호금융 마케팅현장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사진). 올해 경남지역 농·축협 가운데 처음 열린 이날 현장교육에는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 김원묵 NH농협 양산시지부장, 오영섭 조합장을 비롯한 양산농협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창훈 부본부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의 마케팅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며 "현장교육이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농업인과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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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가 17일 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상호금융 마케팅현장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사진). 올해 경남지역 농·축협 가운데 처음 열린 이날 현장교육에는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 김원묵 NH농협 양산시지부장, 오영섭 조합장을 비롯한 양산농협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마케팅 현장교육은 지역 농·축협 현장에서 현재의 금융이슈 분석에 이어 각 사무소의 신용사업을 진단하고 마케팅 지원 코칭을 펼쳐 직원과 영업점의 사업추진 의지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창훈 부본부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의 마케팅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며 “현장교육이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농업인과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섭 조합장도 “현장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이 배가되고 신용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며 “현장교육에 열정을 보여준 전문 강사와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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