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했지만"..솔라표 '사랑했지만', 겨울 정취 물씬 [6시★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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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마마무 솔라가 고(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재해석하며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
'솔라감성'은 솔라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시리즈로, 솔라는 약 5년 9개월 만에 시리즈를 재개했다.
떠나간 이를 향한 그리움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풀어낸 원곡을 솔라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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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라감성 Part.7'을 발매했다. '솔라감성'은 솔라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시리즈로, 솔라는 약 5년 9개월 만에 시리즈를 재개했다.
타이틀곡은 고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이다. 떠나간 이를 향한 그리움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풀어낸 원곡을 솔라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앞서 솔라는 '바보처럼 살았군요', '그리움만 쌓이네', '꿈에', '행복을 주는 사람', '가을 편지' 등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해 왔다. 이번 시리즈를 솔라는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 곳에서 솔라는 다채로운 눈빛 연기를 펼쳤다. 특히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솔라는 쓸쓸하고도 공허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연기는 겨울의 정취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솔라는 담담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후렴구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서정적인 반주 위로 솔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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