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업 실천’…제주농협, 협업 다짐 대회

심재웅 기자 2024. 1. 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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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와 계열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범제주농협 사업추진 협업 다짐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직원 간 협업 강화로 살기 좋은 농촌 구현과 농민 실익 향상에 이바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윤재춘 본부장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 협업의 출발"이라며 "협업을 실천해 제주농협의 남다른 경쟁력을 키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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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계열사 직원 참여
‘협업 키워드’ 공유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맨 앞줄 오른쪽)과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왼쪽) 등이 소통과 협업을 실천하기로 다짐하고 있다.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와 계열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범제주농협 사업추진 협업 다짐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직원 간 협업 강화로 살기 좋은 농촌 구현과 농민 실익 향상에 이바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각자 중요하게 여기는 ‘협업 키워드’를 하나씩 제시함으로써 실천 의지를 다졌다.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왼쪽 다섯번째부터),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등이 직원들이 제시한 ‘협업 키워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주요 키워드로는 ‘소통’, ‘공감’, ‘적극적 참여’, ‘관행 탈피’, ‘배려’ 등이 제시됐다.

윤재춘 본부장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 협업의 출발”이라며 “협업을 실천해 제주농협의 남다른 경쟁력을 키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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