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회장 “성경 말씀대로 이뤄지는 것을 기대하면서 신앙하는 것”

2024. 1. 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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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담임 김한수·이하 신천지 울산교회)에서 지난 17일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에 목회자 100명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목회자들이 먼저 이 말씀을 듣고 깨달음을 얻으면, 자기 교회 성도들에게 가르치면 된다"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질문하고 해결하면서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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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100명 비롯해 1200명 참여로 지난해 열기 이어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담임 김한수·이하 신천지 울산교회)에서 지난 17일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담임 김한수·이하 신천지 울산교회)에서 지난 17일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에 목회자 100명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의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사람들이 신앙을 하는 이유는 결국 성경의 약속대로 이뤄지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라며 “계시록의 예언이 다 이뤄지면 하나님 나라도 완성된다. 그렇기에 계시록에 무엇이 기록되었는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목회자들이 먼저 이 말씀을 듣고 깨달음을 얻으면, 자기 교회 성도들에게 가르치면 된다”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질문하고 해결하면서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 울산교회 관계자는 “목회자와 여러 성도들의 용기와 간증에 보답하는 자세로 후속 교육과 문화 교류, 상호 협력을 통한 한국교회의 동반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부산에 위치한 안드레지파 안드레연수원에서 이어질 계획이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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