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박물관 신임관장에 김충배씨

노형석 기자 2024. 1. 18.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 관장으로 김충배(55)씨가 임명됐다고 강서문화원이 18일 밝혔다.

임기는 2년.

김 신임 관장은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과 엘에이치(LH)토지주택박물관 문화재특화부장, 경기도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지낸 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다.

허준박물관은 조선 최고의 의학서로 꼽히는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1537~1615)의 업적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지난 2005년 서울 강서구가 관내 가양동에 설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충배 허준박물관 신임관장.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 관장으로 김충배(55)씨가 임명됐다고 강서문화원이 18일 밝혔다. 임기는 2년. 김 신임 관장은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과 엘에이치(LH)토지주택박물관 문화재특화부장, 경기도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지낸 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다.

허준박물관은 조선 최고의 의학서로 꼽히는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1537~1615)의 업적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지난 2005년 서울 강서구가 관내 가양동에 설립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