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증평 방문…연초부터 연일 민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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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연초부터 일선 시군의 전통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지사는 18일 상반기 개통 예정인 증평 소재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증평 소재 충북형 돌봄나눔터 현장과 장뜰시장도 방문해 시설 관계자, 상인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등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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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연초부터 일선 시군의 전통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지사는 18일 상반기 개통 예정인 증평 소재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12일 제천을 시작으로 13일 단양, 16일 청주에 이어 올 들어 벌써 네 번째 민생 현장을 찾은 것이다.
2017년 첫 삽을 뜬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오는 2026년까지 구간별로 순차적 개통되며 전 구간이 개통되면 통행시간이 종전 120분에서 8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도는 사업 장기화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과 주민 불편을 덜기 위해 사업 시행청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조기 개통을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이날 증평 소재 충북형 돌봄나눔터 현장과 장뜰시장도 방문해 시설 관계자, 상인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등도 논의했다.
증평 장뜰시장은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8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 지사는 "민생 현장을 둘러보면서 보다 가까이에서 보고 듣는 일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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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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