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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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18일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개소식을 했다.
센터에서는 늘봄학교 전담 인력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와 방과후학교 수강료·강사료 산출, 수강료 환불 등 회계관리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의 확대·이전을 통해 안전한 학교공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돕는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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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18일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개소식을 했다.
센터는 지난해 3월 대전성천초등학교로 1차 이전한 뒤 같은 해 12월 대전현암초등학교로 이전이 완료됐다. 기획실·사업추진실·방과후학교 교원업무 지원실·돌봄교실 지원실·회의실 등 5개실로 구성됐으며, 총 19명이 배치됐다.
센터에서는 늘봄학교 전담 인력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와 방과후학교 수강료·강사료 산출, 수강료 환불 등 회계관리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굿모닝 에듀케어 운영과 오후돌봄교실, 연계형 돌봄교실, 보듬교실을 지원하는 한편 마을로 찾아가는 돌봄교실을 공모·선정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 시의회의원, 교육청 관계자, 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의 확대·이전을 통해 안전한 학교공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돕는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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