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현, 청주시 서원구 예비후보 등록

석지연 기자 2024. 1.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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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안창현 전 충청일보 부국장이 18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시서원구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안 전 부국장은 지역공약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서원구를 △젊은이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도시 △복지가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주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젊은 인구가 유입되어 민생이 살아 숨 쉬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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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창현 예비후보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창현 전 충청일보 부국장이 18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시서원구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안 전 부국장은 지역공약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서원구를 △젊은이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도시 △복지가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주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젊은 인구가 유입되어 민생이 살아 숨 쉬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친환경 첨단 대기업 유치 △오송 바이오 단지, 오창 과학단지를 연계한 인재 양성 △토목과 건축 등 콘크리트가 아닌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직지, 철당간, 성안길, 청주읍성 등을 연계한 문화예술이 접목된 도시 조성 등을 구상하고 있다.

안 전 부국장은 정치혁신과 개혁을 통해 국회의원 3선 이후 연임 금지, 불체포특권 폐지, 각종 특권 대폭 축소 등을 이루어야 한다고도 했다.

현 윤석열 정부의 2년에 대해서는 경제와 외교, 안보, 민생에서 모두 실패했다고 규정하고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 △고령자와 장애인, 경제적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 기본소득과 사회보장 확충 △투명하고 낭비 없는 국가재정을 통한 국가 재정 건전성 제고 △서민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바닥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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