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여성·청년·장애인 공천 심사 25% 가산‥공천 기준부터 국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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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대 총선 공천에서 여성과 청년, 장애인은 심사 평가에 25%를 가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희정 공관위 대변인은 오늘 열린 2차 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공천 기준 마련부터 국민이 참여하는 시스템 공천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당헌당규의 공천 기준을 바탕으로 국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방안으로 합리성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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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대 총선 공천에서 여성과 청년, 장애인은 심사 평가에 25%를 가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희정 공관위 대변인은 오늘 열린 2차 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공천 기준 마련부터 국민이 참여하는 시스템 공천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당헌당규의 공천 기준을 바탕으로 국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방안으로 합리성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거나 뇌물 수수 의혹 등이 남아있는 일부 의원들에 대해서는 "정량평가 기준으로 정무적 평가도 포함하게 돼 있다"면서 "적격 판정을 새로 한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진 의원들에 대한 불이익 여부 등을 묻는 질문에는 "내용이 이뤄지면 발표하겠다"며 답을 아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377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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