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휴게소 플렉스 먹방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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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골든걸스'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갑부가 된 듯 휴게소에서 플렉스 먹방 파워를 과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골든걸스' 11회에서는 새해 첫날부터 두 번째 신곡 '더 모먼트' 활동의 일환으로 지방투어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걸그룹의 다이어트 보다는 행복한 배부름을 선택한 '골든걸스' 멤버들의 지방 공연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이번주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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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방송되는 ‘골든걸스’ 11회에서는 새해 첫날부터 두 번째 신곡 ‘더 모먼트’ 활동의 일환으로 지방투어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골든걸스’ 멤버들이 지방을 가던 중 만난 휴게소에서 ‘걸그룹’의 신분을 잊은 채 휴게소 음식 싹쓸이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골든걸스’ 멤버들은 저마다 먹고 싶던 간식들을 거침없이 선택하는 플렉스를 과시한다고. 신효범은 “이거 4개, 이거 4개, 이거 4개”라며 모든 메뉴를 4개씩 맞춰 챙기더니 나중에는 “여기부터 여기까지 모두 주세요”라고 말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박미경은 오뎅을 먹으며 연신 “어흐”라고 하며 “해장 하는 거 같아”라고 말하자 박진영은 못 말리겠다는 듯이 “걸그룹이 어흐라고”라며 두 손 두 발 다 들고 만다고. 이에 멤버들이 “골버지가 사는거야?”라며 박진영 몰이를 시작하자 박진영은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오나”라고 응대하면서도 계산을 척척해 어느덧 박진영도 ‘누나들화’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박진영도 이겨 먹는 세계 단 하나밖에 없는 막강의 골든걸스 멤버들은 추억의 십원빵부터 비떡비떡(비엔나+떡)까지 걸그룹의 숙명인 다이어트를 잊어버린 채 먹거리 삼매경에 빠진다. 푸짐한 먹거리를 바라보는 박진영의 어안이 벙벙한 모습에 이은미는 “몸 속에 MSG도 좀 섞여야 혈관이 잘 돌아간다”라는 근거 없는 말을 이어가자 결국 소식좌 박진영까지 먹방에 합류하게 만든다고.
한편 인순이는 휴게소 판매점마다 돌며 “저희 내일 신곡 나와요”라고 홍보에 열을 올려 책임감 투철한 맏언니의 든든한 면모를 과시한다. 과연 걸그룹의 다이어트 보다는 행복한 배부름을 선택한 ‘골든걸스’ 멤버들의 지방 공연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이번주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19일 밤 10시 방송.
사진제공 | KBS 2TV ‘골든걸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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