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환 서양화가, 대전미술협회 제20대 지회장 자리

유혜인 기자 2024. 1. 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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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서양화가가 (사)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 제20대 지회장에 선출됐다.

대전미술협회는 17일 대전시립미술관 1층 대강당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을 선출했다.

김 지회장은 라영태 회장의 뒤를 4년간 대전미술협회를 이끈다.

한편 김 지회장은 충남미술대전 최우수상을 비롯해 대전시미술대전 공모전에서 다수 특선 및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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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 제20대 지회장으로 김인환 서양화가가 선출됐다.

김인환 서양화가가 (사)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 제20대 지회장에 선출됐다.

대전미술협회는 17일 대전시립미술관 1층 대강당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지회장에 김인환 서양화가, 신임 부회장에 송승헌·박건재·이홍주 화가가 당선됐다.

김 지회장은 라영태 회장의 뒤를 4년간 대전미술협회를 이끈다.

김 지회장은 "사회적 활동에 한 일익을 담당하며 각종 문화예술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많은 미술인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 지회장은 충남미술대전 최우수상을 비롯해 대전시미술대전 공모전에서 다수 특선 및 입상한 바 있다. 또 대전시미술대전과 충청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환경미술 공감의 대표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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