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외환서비스 출시...'환전 수수료 평생 무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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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수수료를 받지 않는 외환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김승환 토스뱅크 외환서비스 프로덕트오너(PO)는 "환전 수수료 무료를 통해 원화와 외화의 경계를 허물고자 했다"며 "타 기업에서 프로모션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정책은 토스뱅크에서 전혀 고민할 필요 없는 고객 경험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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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수수료를 받지 않는 외환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토스뱅크는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출시하고 기존 수시입출금, 체크카드와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외환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화통장 하나로 전 세계 17개 통화를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환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ATM 입출금과 결제가 모두 가능하며, 이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모두 무료입니다.
김승환 토스뱅크 외환서비스 프로덕트오너(PO)는 “환전 수수료 무료를 통해 원화와 외화의 경계를 허물고자 했다”며 “타 기업에서 프로모션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정책은 토스뱅크에서 전혀 고민할 필요 없는 고객 경험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양국진/영상편집 김태완]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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