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꿈나무, 나주서 세계를 향해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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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꿈나무대표팀이 전남 나주에 위치한 전남국제사격장에서 희망의 총성을 울리고 있다.
전남도체육회는 2023년 사격 꿈나무대표팀(소총 14명, 권총 14명)이 전남국제사격장을 찾아 21일까지 2주간 동계 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남국제사격장에는 사격 꿈나무대표팀 외에도 도내·외 44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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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김태성 기자 = 사격 국가대표 꿈나무대표팀이 전남 나주에 위치한 전남국제사격장에서 희망의 총성을 울리고 있다.
전남도체육회는 2023년 사격 꿈나무대표팀(소총 14명, 권총 14명)이 전남국제사격장을 찾아 21일까지 2주간 동계 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숙훈련단은 박희복(대전대신고) 감독 중심으로 소총에 이희석(남원주중), 김아름(강원체중) 코치, 권총에 안효숙(남성중), 장나영(충북체고) 코치 등 전문지도자 4명과 권총선수 14명(남녀 각 7명), 소총선수 14명(남녀 각 7명)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전남국제사격장에는 사격 꿈나무대표팀 외에도 도내·외 44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전남국제사격장이 사격 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것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계기로 한층 더 좋아진 시설, 기구와 전남의 특진인 관광·문화·먹거리가 뛰어나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많은 선수단이 찾고 있다.
전남국제사격장은 전남 유일 실탄사격장으로 선수들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일반인 클레이 사격장을 운영하며, 실탄사격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전남국제사격장을 찾은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수 친화적인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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