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몬, 다음달 두번째 日 팬미팅

김원겸 기자 2024. 1. 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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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몬이 두 번째 해외 팬미팅에 나선다.

로몬은 오는 2월 4일 오후 3시, 7시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윈터 어게인'이란 이름으로 팬미팅을 갖는다.

작년 1월, 첫 일본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로몬이 1년 만에 다시 현지 팬들을 만난다.

로몬은 이번 팬미팅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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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일본 팬미팅을 갖는 로몬. 제공|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로몬이 두 번째 해외 팬미팅에 나선다.

로몬은 오는 2월 4일 오후 3시, 7시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윈터 어게인'이란 이름으로 팬미팅을 갖는다. 작년 1월, 첫 일본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로몬이 1년 만에 다시 현지 팬들을 만난다.

로몬은 이번 팬미팅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 지난 팬미팅 때에도 다정하고 스위트한 면모로 현장에 있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해 팬들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몬은 2016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로 데뷔해 드라마 ‘파수꾼’ ‘복수노트’ ‘외모지상주의’ ‘지금 우리 학교는’ ‘3인칭 복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잘생긴 외모와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MZ세대 배우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순수하면서도 듬직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수혁 역을 맡아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국 디즈니+ TV쇼 부문 전체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에서 사랑 받은 ‘3인칭 복수’에서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대행을 시작한 지수헌 역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로몬은 2월 5일 첫 방송되는 ‘브랜딩 인 성수동’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또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이수현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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