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조례·규칙안 8건 심사

경기=이민호 기자 2024. 1. 18.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의회가 오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첫 회기인 제230회 임시회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인수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올해 의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회기이자 2024년도 시정계획보고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면서 "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에 성실히 임해 생산적인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의회 전경./사진제공=김포시


경기 김포시의회가 오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첫 회기인 제230회 임시회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의회는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 이후부터 23일까지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규칙안 8건(의원발의 5건)을 심사한다.

24일부터 29일까지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 보고를 청취,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한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보고 된 안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며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김인수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올해 의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회기이자 2024년도 시정계획보고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면서 "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에 성실히 임해 생산적인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