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지주사 ㈜LG, 지난해 영업익 1.59조원
김정남 2024. 1. 18.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그룹 지주사인 ㈜LG는 지난해 연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58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4453억원으로 1년 전보다 3.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조4143억원으로 33.2% 줄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실적을 두고 "자회사 이익 감소로 인한 지분법 손익 변동과 2022년 디앤오 중단영업손익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라고 전했다.
디앤오는 LG그룹 산하에 있는 서비스 혁신기업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그룹 지주사인 ㈜LG는 지난해 연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58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4453억원으로 1년 전보다 3.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조4143억원으로 33.2% 줄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실적을 두고 “자회사 이익 감소로 인한 지분법 손익 변동과 2022년 디앤오 중단영업손익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라고 전했다. 디앤오는 LG그룹 산하에 있는 서비스 혁신기업이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檢,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잔인한 범행 반성 없어"
- "네, 제가 했습니다"...10대 성폭행한 40대, '집'에서 한 말
- 北 김정은, 이번엔 ‘2억6000만원’ 마이바흐 SUV 탑승…대북제재 조롱
- 지방흡입 후 “너무 아프다”던 딸…강남 성형외과에 유족 “법적 대응”
- "패륜아 정당"...이준석 '무임승차 폐지' 공약에 노인회 분노
- 저점 신호인가…박진영, JYP 주식 50억 샀다
- 화장실 갔다 온 아이, 눈 옆 점 없네?…기상천외 무전취식 방법
- 기부할 '명품시계' 너무 비싸서…공항에 억류된 ‘터미네이터’
- 문화예술인들, 故 이선균 관련 성명서 경찰청·국회 전달…윤여정·박찬욱 서명
- 유재석도 화났다…전 축구선수 유연수 "음주 사고 가해자 사과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