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 망고 농가 육성 본격화

심재웅 기자 2024. 1. 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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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이 15일 농협 본점에서 '망고 공동선별출하회 발대식'을 열었다.

한경농협은 지난해 제주시(시장 강병삼)와 '정예소득 작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망고를 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한경농협은 이르면 2026년부터 본격 망고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군진 조합장은 "철저한 관리로 고품질 망고를 생산해 성공의 결실을 맛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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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농협·제주시 정예소득 작목단지 조성
김군진 제주 한경농협 조합장(오른쪽 세번째)과 망고 공동선별회원 등이 고품질 망고 생산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고 있다.

제주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이 15일 농협 본점에서 ‘망고 공동선별출하회 발대식’을 열었다.

한경농협은 지난해 제주시(시장 강병삼)와 ‘정예소득 작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망고를 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사업에는 지역 농가 10곳이 참여해 총 3만2045㎡(약 9694평) 규모의 망고 농장을 조성했으며,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공선회를 조직했다.

한경농협은 이르면 2026년부터 본격 망고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군진 조합장은 “철저한 관리로 고품질 망고를 생산해 성공의 결실을 맛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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