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실현 vs 저가매수'에 엇갈린 亞…日, 3일 연속↓[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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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렸다.
일본은 미국·중국 증시 부진으로 인한 투자심리 약화와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연초부터 이어진 큰 폭의 상승으로 시장에는 단기과열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강해지며 이익 확정 매도세가 우세했다"며 "(최근) 중국 증시의 부진도 투자심리에 부담이 됐다"고 설명했다.
중화권 증시는 최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에 도움을 받으며 모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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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렸다. 일본은 미국·중국 증시 부진으로 인한 투자심리 약화와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반면 중화권 증시는 앞선 하락으로 유입된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을 기록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03% 하락한 3만5466.17로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연초부터 이어진 큰 폭의 상승으로 시장에는 단기과열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강해지며 이익 확정 매도세가 우세했다"며 "(최근) 중국 증시의 부진도 투자심리에 부담이 됐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엔화 약세에 따른 수출주 상승으로 장중 오름세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산발적인 매도가 나와 지수는 결국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거래에서 250엔(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다. 미 장기금리의 상승으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148엔까지 오르며 엔화 가치가 떨어지자, 수출 종목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기대가 퍼졌다.
중화권 증시는 최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에 도움을 받으며 모두 올랐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43% 오른 2845.78로, 대만 자취안 지수는 0.38% 뛴 1만7227.79를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75% 상승한 1만5391.79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경계감에 이날 하락으로 시작하며 장중 3년 9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기술적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시장에 유입됐고, 지수는 상승으로 돌아섰다.
정혜인 기자 chim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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