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마약 의혹 최초 제보자, 유흥업소 실장 아니었다
장다희 2024. 1.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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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배우 이선균의 마약 혐의 관련 최초 경찰 수사는 유흥업소 실장 A씨가 아닌 배우 출신 협박범 B씨의 제보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직접 찾아가 A씨의 머리카락을 마약 투약의 증거물로 제출하고 휴대전화 녹취본을 토대로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도 함께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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