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사무실 내부→대표방 공개 “문 신경 써”(제2혜원)

‘제2혜원’ 영상 캡처

‘제2혜원’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겸 CEO 이혜원이 사무실 내부를 공개했다.

1월 17일 공개된 채널 '제2혜원'에는 이혜원이 2024년 첫 출근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혜원은 사무실 출근 후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고 "카메라가 있으니까 어색하지? 다 그런 거지 뭐"라며 "보고할 거 있으면 얘기해줘"라고 말했다.

대표방 앞에서는 "여기는 제 방이다. 문이 제가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라고 소개했다. "오늘 제가 해야 할 일이 사실은 산더미인데 첫 번째 해야 할 일이 그저께 회의를 했던 것"이라며 CEO 면모를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자리에 앉은 후에는 "올해 첫 업무를 보기 위해 앉아 있다. (딸) 리원이도 한국에 와 있어서 밥하랴. 입이 하나 늘었다고 일이 왜 이렇게 늘었나. 좀 도와줄 줄 알았더니 먹는 걸 도와준다. 덕분에 살이 찌고 있는데 겨울은 좀 쪄도 되지 않나. 여름에 여름 몸매 만들어주면 된다"며 "나 욕 먹는 거 아니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제2혜원'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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