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평가서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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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기전대학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우수'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전문대학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은 곳 전주기전대가 유일하다.
조덕현 전주기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교내 진로·취업 지원의 시스템을 강화하고 재학생은 물론이고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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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기전대학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우수’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전문대학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은 곳 전주기전대가 유일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산업계 연계를 통한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고 있다.
전주기전는 이번 평가에서 △진로취업 인프라 서비스 강화 △통합상담 서비스 체계화 △진로 교과목 운영 내실화 △진로취업 프로그램 다양화 △지역 유관기관 협업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동안 전주기전대는 우수 취업처 발굴을 통한 취업 매칭은 물론이고 진로 로드맵에 기반한 취업 지원체계 확립에 노력해왔다. 또 경력개발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로취업 교과 내실화에도 적극 나서왔다.
이외에도 채용 박람회 개최 등 졸업생과 지역청년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조덕현 전주기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교내 진로·취업 지원의 시스템을 강화하고 재학생은 물론이고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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