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삼화페인트, 수성페인트용 ‘고화제’ 출시

2024. 1. 18.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화페인트공업이 수성페인트용 고화제 '페인트 이지하드너'(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이지하드너는 도색 후 남은 페인트를 쉽게 폐기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

이지하드너는 소비자의 페인트 폐기의 편의성을 높이고,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삼화 관계자는 "이지하드너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생활용품 유통채널에 입점시킨다. 페인트 칠하기의 진입장벽을 낮춰 시장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쓰고 남은 페인트에 붓고 섞어주면 끝…폐기 쉬워져”

삼화페인트공업이 수성페인트용 고화제 ‘페인트 이지하드너’(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이지하드너는 도색 후 남은 페인트를 쉽게 폐기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 남은 페인트에 붓고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끝난다. 5~10분 지난 후 페인트가 완전히 굳으면 지정폐기물로 버리면 된다.

이지하드너는 소비자의 페인트 폐기의 편의성을 높이고,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를 사용하면 페인트용기에서 페인트를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용기 재활용이 가능하단 장점이 있다고 했다. 특히, 잘못된 폐기방법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삼화 관계자는 “이지하드너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생활용품 유통채널에 입점시킨다. 페인트 칠하기의 진입장벽을 낮춰 시장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