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전남도 전 행정부지사, 22일 고흥서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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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예비 후보가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며, 마음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며 출마를 결심한 문금주 예비 후보는 보성 출신으로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온 후 광주광역시청 경제산업국장, 전라남도청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 및 제14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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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예비 후보가 오는 4월 10일에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문 예비 후보는 22일 오전 11시 고흥 종합문화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현 정권에 대한 비판과 그들에게 경종을 울릴 심판대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문 예비 후보는 현 정부의 정치 행보를 "국민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정권 유지에 혈안이 된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치"라 꼬집고, "어려운 민생의 모든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보일 계획이다.
또한, 문 예비 후보는 전남 지역의 시급한 문제로 '인구소멸'을 꼽았고 "29년간의 공직 생활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하였던 다양한 정책과 직접 부딪혔던 행정적인 한계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라며 "주체적인 지방 분권 강화를 통한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며, 마음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며 출마를 결심한 문금주 예비 후보는 보성 출신으로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온 후 광주광역시청 경제산업국장, 전라남도청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 및 제14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그는 미시간 주립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 조선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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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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