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어쩌나…통신사 피해 호소 "일주일 넘게 전화+문자 불가능, 이게 맞나"
이예주 기자 2024. 1. 18. 17:19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택 인근의 공사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18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저 너무 이해불가인게 있는데, 주변의 공사로 일주일 넘게 전화 통화와 문자가 불가능하다고 통신사에서 공지를 받았는데 이게 맞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간 자신의 계정과 유튜브 등에서 자택에서 보내는 시간을 자주 공개한 만큼 한예슬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택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2편에 걸쳐 거실과 주방, 옷방과 침실, 헬스장 등을 공개하며 집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해당 영상들은 합산 45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상 속 한예슬은 "유명한 건축가가 디자인한 책장이 있다", "집에서는 힐링하고 싶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을 설치했다"며 인테리어에 신경쓰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당시 영상에서 "사실 나는 심플하고 미니멀리스트다"고 털어놓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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