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좀 알아보시지"...정준하, 폐업설 보도한 기사에 항의

강경윤 2024. 1. 18.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식업에 종사하는 개그맨 정준하(52)가 가게를 폐업했다는 기사에 불쾌감을 표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SNS에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정준하의 가게도 경기 불황에 줄폐업을 면치 못했다'라는 내용의 기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었다.

정준하가 6년 간 서울 강남 압구정 로데오에서 꼬치집을 했지만 경영난으로 폐업했다는 내용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요식업에 종사하는 개그맨 정준하(52)가 가게를 폐업했다는 기사에 불쾌감을 표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SNS에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정준하의 가게도 경기 불황에 줄폐업을 면치 못했다'라는 내용의 기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었다. 정준하가 6년 간 서울 강남 압구정 로데오에서 꼬치집을 했지만 경영난으로 폐업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정준하에 따르면 그는 업종 변경을 했을 뿐 식당을 운영 중이다. 정준하는 식당 어닝을 만지는 모습을 공개하며 "어닝 피는 거임. 또 오해하지 말아라"라며 식당이 건재하다고 강조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