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식 검사장, 순천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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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 예비후보(전 검사장)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성식 예비후보는 18일 순천시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년이나 남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이들 검찰 독재의 실체를 잘 알고, 잘 꿰고 있는 사람이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순천 쌍암 출신으로 순천고,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제27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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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 예비후보(전 검사장)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성식 예비후보는 18일 순천시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년이나 남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이들 검찰 독재의 실체를 잘 알고, 잘 꿰고 있는 사람이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가족비리와 측근부패에 둘러싸여 국민무시와 민생,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윤석열 사단의 폭정을 반드시 끝내겠다"며 "평생 나쁜 놈을 잡아 온 진짜검사 신성식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나쁜 놈을 잡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구절벽, 지방소멸, 기후위기라는 대한민국 3대 위기에 맞서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2023순천만정원박람회를 통해 한 껏 높아진 순천의 위상을 더 높이고, 순천의 정치적 에너지들을 한데 모아서 일류순천으로 나아가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선거구 획정으로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갑·을로 분구될 경우 고향인 쌍암이 포함된 선거구로 출마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신 예비후보는 순천 쌍암 출신으로 순천고,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제27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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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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