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대상 청정원·메가MGC커피·하겐다즈 외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대상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는 '국물 요리' 3종을, 메가MGC커피는 딸기라떼를 비롯한 시즌 음료 및 디저트를 선보인다. 하겐다즈는 설빙과 협업해 '하겐다즈딸기설빙'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대상 청정원

◆ 대상 청정원 호밍스, '국물 요리' 3종 출시

대상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는 '국물 요리'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호밍스 김치 어묵 우동전골 ▲호밍스 불고기 낙지전골 ▲호밍스 우삼겹 대창 전골 3종이다.

한 끼 식사는 물론, 술안주, 집들이, 캠핑 등 특별한 날 요리로 활용 가능하다. 재료 손질이나 해동 과정 없이 간편하게 15분 내외로 조리하면 메인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국물요리 3종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부터 이마트에서 '호밍스 불고기 낙지 전골'과 '호밍스 우삼겹 대창 전골'을 구매할 경우,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동시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메가MGC커피

◆ 메가MGC커피, 딸기 시즌 음료 및 디저트 출시

메가MGC커피는 딸기 시즌 음료 및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번 딸기 시즌은 ▲쇼콜라 딸기라떼 프라페 ▲하트 뿅! 레몬셔벗 딸기 스무디 ▲하트 뿅! 딸기레몬 티플레저 ▲딸기쿠키 브레드 푸딩 ▲아이스 딸기라떼 와앙 슈 등 신메뉴 5종과 함께 스테디셀러인 딸기라떼로 이뤄져 있다.

대표 신메뉴인 '쇼콜라 딸기라떼 프라페'는 딸기 연유 쉐이크에 진하고 초코 젤라또를 더한 시즌 한정 메뉴다. 스테디셀러인 '딸기라떼'는 딸기 반, 우유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득한 과육이 특징이다. 시즌 한정으로 초코 젤라또 옵션을 추가 운영해 음료의 맛과 비주얼을 강화했다.

메가MGC커피는 딸기 시즌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 2종 '딸기쿠키 브레드 푸딩', '아이스 딸기라떼 와앙 슈'도 함께 출시했다.

ⓒ하겐다즈

◆ 하겐다즈, 설빙과 함께 '하겐다즈딸기설빙' 출시

하겐다즈는 설빙과 협업해 '하겐다즈딸기설빙'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하겐다즈와 설빙의 두 번째 협업이다. 앞서 양사는 '초코설빙'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신메뉴 하겐다즈딸기설빙은 딸기 아이스크림과 설빙의 인기 메뉴인 생딸기설빙 시리즈가 만났다. 우유얼음과 생딸기 과육, 시리얼, 치즈케이크,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 한 스쿱 등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졌다.

이번 메뉴는 이날부터 전국 설빙 매장 및 딜리버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겐다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하겐다즈딸기설빙이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8일이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