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박종수 2024. 1. 18.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에 동참했다.

전주시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이기동 의장과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박현희 완산지구 협의회장, 라태원 덕진지구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기동 의장 "나눔문화 확산에 시의회도 적극 동참할 터'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에 동참했다.

전주시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이기동 의장과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박현희 완산지구 협의회장, 라태원 덕진지구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전주시의회가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사진=전주시의회 ]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를 포함한 회비 모금액은 긴급재난구호와 지역사회 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 의장은 “인도주의를 바탕으로 헌신적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사의 활동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전주시에 나눔과 봉사의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전주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 처장은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하며 “적십자 특별회비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전주시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늘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