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골축제, 충북도 지정 우수축제 선정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1. 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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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증평인삼골축제'가 5년 만에 충청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증평군은 도비 2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증평군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30번째 개최된 인삼골축제를 '스무살 젊음! 즐겨라 증평!'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 12~15일 4일 동안 보강천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 축제도 지역 특색과 관광수요를 최대한 결합시켜 증평을 알리는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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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증평인삼골축제'가 5년 만에 충청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증평군은 도비 2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증평군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30번째 개최된 인삼골축제를 '스무살 젊음! 즐겨라 증평!'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 12~15일 4일 동안 보강천 일원에서 개최했다.

공연, 체험, 판매, 연계 등 6개 분야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을 기념해 새롭게 진행한 '증평인삼 갓 탤런트'는 외국인 예능장기자랑, 인삼 갓 쓰고 제기차기 대회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청바지와 흰티의 드레스코드 사용 및 챌린지 진행, 인맥파티 확대 및 홍삼포크삼겹살 대형구이 시식행사 부활, 군민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무대 등 젊고 활력있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 축제도 지역 특색과 관광수요를 최대한 결합시켜 증평을 알리는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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