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와 정타율 끌어올린 2024 신제품 ‘올 뉴 젝시오’ 출시
던롭스포츠 코리아가 “지금이 젝시오 할 시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4년 젝시오 신제품 클럽 ‘올 뉴 젝시오’를 내놓았다.
2년 만에 나온 젝시오의 13번째 모델 올 뉴 젝시오는 쉽고 편한 골프의 대명사 ‘젝시오 13’과, 보다 빠른 헤드 스피드를 갖춘 골퍼를 위한 ‘젝시오 엑스’, 여성 골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젝시오 13 레이디스’의 3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골프의 본질은 스코어라는 관점에서, 클럽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부족한 기술을 보완한다는 콘셉으로 개발된 이번 모델은 뛰어난 정타율을 실현하며 ‘역사상 가장 완벽한 젝시오’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됐다.
올 뉴 젝시오 3가지 라인업에 공통적으로 탑재된 두 가지 핵심 기술은 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더라고 헤드 반발력을 최대화 하는 ‘바이플렉스 페이스’와 크라운 부분에 위치한 2개의 날개로 이뤄져 있는 ‘뉴 액티브윙’이다.
바이플렉스 페이스는 아마추어들의 미스샷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페이스면 어느 곳에 맞더라도 정타와 가까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고반발 영역을 넓힌 기술이다. 뉴 액티브 윙은 임팩트시 클럽 스피드 향상과 미스샷을 만드는 타점의 편차를 11% 감소시켜, 타점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클럽디 청담’에서 열린 신제품 런칭쇼에 참가한 젝시오 앰배서더 박인비와 김하늘은 “젝시오 신제품을 통해 확실한 비거리 향상이 있었다”며 “재미있는 골프가 목적인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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