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자 있는데 사망한 男배우...사인 '극단적 선택'으로 밝혀져 [할리웃통신]

강성훈 2024. 1. 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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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 겸 배우 故 알렉 무서(향년 50세)의 사인이 '극단적 선택'으로 밝혀졌다.

16일(현지 시간) 외신 '버라이어티'는 알렉 무서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약혼자가 알렉 무서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지난 12일 밤이었고, 13일에 그가 사망한 것을 알게 됐다.

14일 알렉 무서 약혼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알렉 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 인생의 사랑에게 건네는 작별 인사"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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