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몬, 두번째 日 팬미팅 개최
배우 로몬이 두 번째 단독 해외 팬미팅에 나선다.
로몬은 오는 2월 4일 오후 3시, 7시에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 Tokyo)에서 팬미팅 ‘Winter Again’을 개최한다. 작년 1월, 첫 일본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그가 올해 또 한번 열도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2023년 ‘Lomon’s Special Day In Japan’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에서 로몬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다. 지난 팬미팅 때에도 다정하고 스윗한 면모로 현장에 있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스페셜한 시간을 선물해 팬들의 마음을 훔친 만큼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몬은 2016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로 데뷔해 드라마 ‘파수꾼’ ‘복수노트’ ‘외모지상주의’ ‘지금 우리 학교는’ ‘3인칭 복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잘생긴 마스크와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MZ세대 배우다.
그는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총 29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순수하면서도 듬직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수혁’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으며, 한국 디즈니+ TV쇼 부문 전체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에서 사랑 받은 ‘3인칭 복수’에서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대행을 시작한 ‘지수헌’역으로 분해 큰 인기를 얻었다.
로몬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번 인상 깊은 캐릭터를 선보이면서 해외에서 남다른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하듯 그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디올’의 앰버서더 및 여러 광고 모델로 활동,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몬은 5일 첫 방송되는 ‘브랜딩 인 성수동’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가며, 최근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이수현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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